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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해수호의 날, 알고 계십니까?

국가 안보는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방파제이다.  이 방파제가 무너지면 그 피해는 가히 상상하기도 어렵다. 임진왜란,  삼전도의 치욕, 그리고, 경술국치는 물론  6·25의 참상 등등 실제로 이런 체험을 한 사람들은 이제 거의 사라져가 가고 있다. 이에 국가 안보가 무너진 나라 없는 설움이 무엇인가를 후세들에게 제대로 전하기가 매우 매우 어렵다.


 

이에 정부는 매년 3월 4번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했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은 이런 사실도 잘 모른다. 평온한 상황에서는 그만큼 그 필요성을 감지하기 어렵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3월 24일 10시에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행사에 직접 참여한 임채일 나라사랑 강사는 유족들의 아픔을 가까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사진과 소감을 보내주었다.




지방에서도 이러한 뜻을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여수시 보훈안보단체협의회(공동대표 고효주, 정승균)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안보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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