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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서령고에 각종 장학금 및 발전기금 연달아 답지


2017년 12월 29일 현재. 서령고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및 발전기금이 연달아 답지하고 있다. 서령고총동문회와 지역민들의 서령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연일 이어져 12월말 현재 약 9,700여만 원이 모여 인재양성과 학교 발전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안홍길(서령고 28회) 변호사가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송인복(서령고 29회) 연합환경 사장이 장학금 200만원을, 재경서령중고총동문회가 도서구입기금으로 220만원과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서령고총동문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재전서령고동문회가 132만원을, 박종욱 서산시육상협회장이 서령고 카누부 후원에 써달라며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서령고 한승택 교장선생님의 투철한 교육관과 미래를 내다보는 현명한 판단력으로 연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고, 특히 올해 수시모집에서 김민성·조의행 군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인류학과와 화학교육과에 각각 합격하고 또한 우수한 대학에 많이 합격한 것도 큰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학교 경영평가에서 서령고가 1등급을 받는 등 경영실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졸업생들도 모교의 빛나는 실적에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아울러 서령고가 명문학교를 넘어 언제든 달려와 포근히 안길 수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그런 학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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