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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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또 한 주가 시작된다. 다행히 영하의 날씨가 아니니까 활동하기가 좋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소박한 자세를 가진 선생님이다. 에머슨은 소박한 자세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다시 말해서 소박한 자세를 가지면 위대한 자가 된다고 하였다.

소박한 자세는 한 번에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한 번에 이것저것 여러 가지 목표를 가지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쌀 한 가마니를 항 닙에 털어 넣을 수 없듯이 많은 목표를 다눔에 달성하려는 생각은 오산이다. 이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목적지를 향해 그저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하고 큰 성과는 가치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준비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방학이라고 놀기만 하면 안 된다.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전문서적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 서적에서 눈을 떼면 안 되고 매일 매일 준비하는 것이 좋은 선생님이 되는 지름길이다. 애들에게도 언제나 준비하게 해야 하고 기회가 오면 포착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의 미래는 무엇인가? 학생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것이다. 학생들 중에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위대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래가 없으면 나라의 흥왕을 기대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