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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

제62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 성료

1등급 후보작 101편 경합
교원 500여 명 참여 성황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한국교총이 교육부와 공동 주최한 ‘제62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가 28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연구하는 선생님, 배움이 있는 수업, 생동하는 교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0여 편에 달하는 현장연구 사례가 출품됐으며 시․도 대회를 거쳐 226편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발표대회에서는 이 중 101편의 1등급 후보작을 낸 110여 명의 교원들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였다. 
 
발표심사 외에 ‘교수․학습 페스티벌’ 연수도 진행돼 참가 교원 300여 명에게 4시간의 직무연수 이수증이 발급됐다. ‘스마트폰 없이 하는 스마트 교육’, ‘울림에서 어울림으로 교실수업을 디자인하라’, ‘현장교육 연구방법과 수업실천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과장, 강문봉(경인교대 부총장) 심사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현장 교원들의 연구 열정을 격려했다. 
 
하윤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학교교육의 개선은 교육현장 실천가인 교원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한국교총은 교원이 교육적으로 존경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하는 교직’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이상수 학교혁신정책과장은 “수업하랴, 생활 지도하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의미 있는 연구물을 출품한 것을 교육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만이 현장중심의 개정교육과정을 정착시킬 수 있다는 확고한 생각으로  연구물 중에서 국가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총리상은 현장 실사 등 확인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된다. 교총은 1등급 연구물을 비롯한 입상작들을 교총 홈페이지 전자도서관에 탑재,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