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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창학 113주년 기념식 개최

정부표창, 근속 표창, 우수 교원 시상,
프라임관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21일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숙명 창학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사진과 숙명여대 교수, 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권병현 미래숲 대표(전 주중 한국대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3월 완공된 프라임관 준공 기념 테이프커팅식이 함께 열렸다.

 

강정애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숙명여대는 대내외적으로 대학의 혁신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 연구, 재정, 시스템 분야의 여러 가지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을 포함한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선정과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학교 부지 소송 승소 등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대학기본역량진단 이후 숙명은 그동안 ‘미래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이라는 비전 하에 발전계획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하며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실현하는 명문 여성 사학 ▲특화된 융·복합 연구로 미래기술을 주도하는 혁신 대학 ▲산·학·연·관의 신(新) 협력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상생대학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발표했다.

 

기념식에서는 정부표창과 장기근속자 표창 수여, 교수업적평가·수업평가 우수교원, 산학협력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올해의 직원을 포함해 우수 직원과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 학생 표창인 미래숲 대표상은 숙명여대 환경운동 동아리인 GPS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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