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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연극 <텃밭킬러>

 

작은 구둣방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수음이네 가족. 남의 텃밭에서 훔쳐온 채소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의 가장 큰 재산은 할머니 입 속의 금니 세 개다. 창작오페라 <텃밭킬러>는 각자의 사정으로 이 금니를 호시탐탐 노리는 가족들의 웃지 못 할 사정을 그린다.

 

창작오페라 레퍼토리 개발 프로그램 ‘세종 카메레타’의 세 번째 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동아연극상 희곡상 수상자인 극작가 윤미현의 대본에 작곡가 안효영이 음악을 입혔다.

7.3~7.6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02-399-1000

 

퍼포먼스 <번 더 플로어>
 

살사, 탱고, 자이브 등 스포츠 댄스의 화려한 매력을 한 자리에 펼쳐내는 <번 더 플로어>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999년 초연 이래 미국, 유럽, 호주 등 50개 국가에서 공연해온 작품은 이번 공연에는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 샤키라의 ‘Hips don’t lie’ 본조비의 ‘할렐루야’ 등 인기 팝송을 추가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왈츠, 퀵스텝, 삼바, 차차, 자이브 등 총 17개 장르의 댄스와 함께 ‘한번 추면 연인이 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섹시하기로 유명한 춤 ‘바차타’ 역시 만나볼 수 있다.

7.2~7.14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클래식 <디토 페스티벌>
 

12년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 앙상블 디토가 2019년 디토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안녕을 고한다.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는 그간의 추억을 기념하며 그간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를 비롯해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레퍼토리를 하이라이트로 모아 들려준다.

 

또 가장 도전적인 시리즈로 평가받은 현대음악 콘서트 <디퍼런트 디토>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디토의 리더 용재 오닐은 자신의 음악적 멘토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와 리사이틀 무대를 펼친다.

6.14~6.29 | 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음악극 <춘향전쟁>
 

영화 <성춘향(1961)>에 판소리를 얹은 <정동극장 창작ing 시리즈-춘향전쟁>은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이다. 작품은 1961년 당시 영화계 양대 산맥이었던 두 감독, 신상옥과 홍성기가 열흘 차이로 ‘성춘향’과 ‘춘향전’을 개봉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다.

 

공연의 또 다른 주인공은 다양한 효과음. 각종 사물로 영화 속 음향을 구현하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의 작업을 구현해 ASMR을 두 눈으로 지켜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6.5~6.23 | 정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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