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교양

주목할 공연·전시

연극 <SWEAT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
 

노동, 성차별, 인종 차별, 경제 불평등 등의 이슈를 담아 브로드웨이에 파장을 일으킨 작품. 미국 펜실베니아의 철강 산업 도시 ‘레딩’을 배경으로 노동권을 지켜내기 위한 노동자들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종 차별, 노동자와 사측의 대립, 노동자 간 분열 등을 통해 노동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6.18.~7.18 | 명동예술극장

 

뮤지컬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한국의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했던 故이영훈 작곡가의 곡을 모은 주크박스 뮤지컬. 배우 윤도현, 엄기준(명우), 차지연(월하)이 열연을 펼친다. 막이 내리고 시작되는 신나는 싱어롱 커튼콜은 <광화문 연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백미이니 놓치지 말것.  


7.16~9.5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메리셸리>
 

발표 이후 뮤지컬, 영화 등 수많은 장르로 변주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메리셸리>는 이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 메리 셸리에게 주목한다. 가난과 돌아갈 곳이 없다는 두려움,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의 작품과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 소설가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배우 배다해, 최연우, 이예은이 타이틀 롤을 맡는다.

 

8.7~10.31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오페라 카니발 2021-고풍의 아리아>
 

매년 명작 오페라의 아리아를 한 무대에서 소개했던 기획공연 <오페라 카니발>이 바로크 음악으로 돌아온다. 헨델의 <리날도> <세르세>, 비발디의 <주스티노> 등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오페라를 고악기인 쳄발로 연주로 감상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카운터테너 최성훈, 테너 김민석, 김현수,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김바울, 손태진 등이 출연한다. 


7.3 | 롯데콘서트홀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