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총(회장 김준철·사진 왼쪽 두 번째)은 25일 경북교총 회관에서 ㈜프로티엔씨(대표 김종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현장의 취약한 조리실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티엔씨는 급식실 조리로봇시스템(튀김, 탕류, 전 등) 개발 기업으로 학교 급식실 조리원의 건강 보호와 인공지능 로봇시스템을 적용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조리시설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철 회장은 “조리로봇시스템이 도입돼 조리종사원의 업무가 경감된다면 결국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