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총(회장 강재철)은 28일 부산교대부설초 및 부산교대 체육관에서 ‘제59회 부산교총회장배 초등배구 왕중왕대회’를 가졌다.
교육지원청별 남녀 5개 팀씩 총 10개 팀이 실력을 겨룬 대회 결과 남자부는 부산교대부설초와 녹산초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금창초와 구서초가 1, 2위에 올랐다.
강재철 회장은 “교총 회원간 단합과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대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