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선생님 안녕하세요/신

2008.04.04 13:39:00

APRIL 4

God

It is good to fear God, but it is better to love God. The best is to grasp that God is inside you.

What is God? God is an eternal being and is in everything I feel part of. We all come to God sooner or later, whether we want to or not. Therefore, God exists inevitably for every person.

When you understand yourself as a separate being, then you understand other people. When you
understand that everything is connected, then you understand God. We have the ability to understand both.

Through love, that is, by expanding one's limits, a human being can become closer to God. Love is not just a quality of God but also an ability in humans.

We all have thoughts and feelings we want to share with others. You may feel it's impossible, that
no one else will understand, but you still have to share. Such things can only be shared with God.





신을 두려워 하는 것도 좋지만 신을 사랑하는 것이 더 좋다. 최선은 당신 안에 있는 신을 아는 것이다.

신은 무엇인가? 신은 영원한 존재고, 나의 한 부분처럼 느껴지는 모든 것에 신은 존재한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가까운 장래에 우리 모두 신에게 간다. 신은 모든이를 위해 반드시 존재한다.

당신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이해할 때 남을 이해하게 되고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이해할 때 신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인간과 신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랑을 통하여 즉, 자신의 한계를 확장함으로써 신에 가까워질 수 있다. 사랑은 신의 품성일 뿐 아니라 인간의 품성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 남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과 느낌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누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러한 것은 오직 신과 함께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최일화 시인/2011.8 인천남동고 정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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