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왼쪽)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를 만나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한국교총 제37대 회장단을 맞아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교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우리 교육 현실을 바로잡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조영종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김갑철 한국교총 부회장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교육정책 공조 및 협치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