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하기'에서 상대방이 화를 낼 때 대응하는 법
우리는 앞에서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직면하기’를 시도하였다가 상대방이 소위 ‘열 받는’ 문제 상황에 이르렀을 때 적극적 경청을 시도해야 한다고 배웠다. 이렇게 상대방과의 대화가 힘든 상황에서는 여러 번의 적극적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의 온도를 내려주어야 다시 ‘직면적 나-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시도를 ‘기어 바꾸기(Gear Shift)’라 하는데, 반복적인 기어 바꾸기와 적극적 경청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문제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05.12.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