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장애학생의 AI·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13일 충남 아산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장애학생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AI·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장애학생 정보화 역량 강화 사업을 비롯해 AI·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 장애학생 교육용 콘텐츠 제공, 특수교육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AI 교육 콘텐츠인 'Hello AI World' 등을 국립특수교육원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에듀에이블'에서 제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쉽게 AI·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며 특수교육 분야의 디지털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특수교육 지원체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디지털 소양과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