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활 촉구

2008.01.19 14:21:43

 




한국교총 이원희 회장은 19일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인재과학부로의 재편은 지나치게 경제적 관점인데다 교육활동의 한 부분만을 강조한 것"이라며 "명칭에 '교육'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형오 부위원장은 "오신 뜻을 충분히 짐작하고 당선인께서도 잘 알고 있다"며 "논의해서 좋은 결론 내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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