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영화초(교장 김향란)는 1학기 하루종일 책읽기 하는 날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화초만의 전통있는 시그니처 독서활동으로 책읽기 프로그램을 15~19일간 학년별로 진행했다.
1~2학년 학생들은 북돋움 독서프로그램 참여활동으로 ‘책과 문화가 있는 찾아가는 책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6학년들은 ‘선생님과 떠나는 하루 답사’ 도서를 주제로 정명섭 작가 만남의 시간으로 서울, 경기지역 역사유적을 돌아보며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는 역사속 여행을 2시간씩 즐기는 역사속 이야기 독서의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정○○ 학생은 "학급 단원이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작가와의 만남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꼭 한번 오늘 탐방한 종묘를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책과 함께라면 독서가 일상이 되는 책읽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북돋움 독서 프로그램활동은 영화초만의 전통있는 학기별 하루종일 책읽기 날과 연계하여 책버스 참여도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책버스 참여 사업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것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 지역이나 학교를 책버스가 직접 찾아가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내부에는 1000여 권의 장서와 편안한 독서 공간을 갖추고 있어 영화초 1~2학년 학생들의 1학기 하루종일 책읽기 프로그램 활동과 연계하며 책읽기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하루종일 책과 함께 다양한 책놀이 경험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창의적인 북돋움 교육활동이다.
책버스 프로그램은 이틀간 학년, 학급별로 40분씩 2~4교시 차례대로 책버스 안에서 책놀이 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도서관이 아닌 책버스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책배지, 손부채, 책팔지 등 만들기를 했다. 이번 2학년은 책팔지에 책표지 따라 그리기로 멋진 나만의 책팔지를 만들었다. 1학년은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그림책을 보고 듣고 하며 생생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1학년과 유치원생 6명이 처음으로 1차시를 배정 받아 동화구연 참여수업을 했다. 유치원 교사는 "1학년 누나,형들과 함께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초등학교에 빨리 입학해서 책버스 또 타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 아이들의 좋은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영화초 학부모 독서지원단 문○○ 학부모는 "책버스 안전지도 봉사활동을 하며 학교 운동장에 노란 책버스가 와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축제의 날"이라고 말했다.
1~2학년 김○○ 담임교사도 "교실이 아닌 커다란 버스안에서 책놀이를 하며 하루종일 책읽기 하는 날이 집중력이 짧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색다른 오랜 기억 속의 즐거움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2학년 박○○ 학생은 "책버스가 또 와서 너무 좋고,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준 책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버스 안에서 책읽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고 하며 "앞으로도 책 버스가 계속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향란 교장은 "책과 문화가 있는 책버스라는 말답게 책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날아다 주는 책요술마법 지팡이 같은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화초는 이번 행사와 같은 창의적인 독서체험활동의 기회를 학생들이 더 참여 할 수 있도록 교내외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독서 경험 쌓기로 평생학습의 기초를 닦고, 성장하며 책읽는 학교문화로 일상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 독서의 즐거움으로 북돋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