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자율화 추진을 위한 후속 대책 협의

2008.04.17 20:57:52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들은 17일 오후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학교의 자율화 추진을 위한 후속 대책을 협의했다.










오후 5시30분경에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김경회 전국 시.도부교육감협의회 회장이 협의회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른 시간에 이루어지는 정규 수업 전 보충 수업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합리적인 규율방안을 마련 하고 또한, 단순히 총점에 의한 능력별 반 편성은 지양하고 과목별, 수준별 이동수업이 확대되도록 할 것을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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