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와 '정수'

2012.04.01 09:00:00

꼼수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까? 우리가 꼼수를 방책으로 삼는 순간 인간의 영성이 파괴된다는 것을. 우선은 강한 몰입과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음침하게 드리워지는 부작용을 간과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꼼수의 마법에 걸린 듯한 요즘, 꼼수와 정수에 대해 생각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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