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담배 안 필래요”

2017.10.12 19:06:50

 한 학생이 건강한 폐와 흡연 후 검게 변한 폐 모형을 보며 놀라고 있다.

▲ 한 학생이 건강한 폐와 흡연 후 검게 변한 폐 모형을 보며 놀라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2017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 축제’가 12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폐 모형 관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의사회, 치과의사회, 간호사회 관계자 등도 함께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폐활량 측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 폐활량 측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이효상 기자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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