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죽은 시인의 사회>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서부터 상상 속에서만 보아왔던 판타지까지 스크린 속에 비치는 사회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영화 속 이야기들은 단순한 재미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곧 삶의 자양분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교육 문제도 예외는 아니다. 교육을 주제로 한 영화는 문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하기도 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본지에서는 2006년 새해부터 교육을 주제로 한 영화를 선정하여 영화가 표현하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 편집자

2006.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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