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덩치 큰 고래도 칭찬 한 마디에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춤을 추는데, 하물며 사람에게야 칭찬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칭찬의 효력을 이렇게 강조하는 데에는 우리네 현실이 칭찬에 인색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고, 또 그만큼 칭찬의 반대편에 놓여 있는 나무람과 꾸짖음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2008.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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