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어쩔래.

젊은이들이 주변의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성 간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크게 이상하지 않은 세태가 되었다. 가끔은 그런 당당한 행동이 부럽기도 하지만, 여전히 ‘정말 그렇게 다 드러내면 기쁨이 더 커지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2009.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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