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강추하는 키볼과 축볼

체육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에 끌어들인 방법’을 고민해봤을 것이다. 획기적인 제도적 뒷받침과 특별한 대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아직은 사회적 환경이나 관심 등 모든 것이 시작에 불과하지만 서서히 변화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몇 가지 경기 규칙을 변경하거나 완화시키는 작은 변화에서부터 ‘체육 활동을 바라보는 인식은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체육의 위상은 바로 설 수 있다고 믿는다.

2015.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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