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완 광주교총 신임회장(신창초 교감)이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광주교총은 4일 광주교대에서 ‘제13대 회장단 이임식 및 제14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손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교총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교권을 회복하고 교육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제14대 광주교총 회장단은 최춘호 수석부회장(선창초 교감), 문성근(북성중 교감)·문병찬(광주교대 교수) 부회장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