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회장 김영식·사진 오른쪽)은 해피브레인코칭&상담센터(회장 임윤나)과 교육공동체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센터는 뇌과학, 신경과학 등을 융합한 뇌파코칭, 상담, 교육을 지향하는 전문기관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원 대상 맞춤식 연수 프로그램 개설 및 지원, 코칭 및 교육 상담 프로그램 지원, 전문인력 양성 관리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충북교총 회원들뿐만 아니라 도내 교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며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견인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아이들로 인도하는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학교생활에서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