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 주관 '2026년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I·디지털 문해교육 거버넌스 구축' 사례로 국립학교·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AI 기반 평생교육 혁신과 대국민 소통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네이버 메이트 교육 분야에 선정됐으며, 기관이 제작한 콘텐츠는 네이버 AI 서비스에서 누적 인용 35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국민의 실제 관심과 활용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진흥원은 문해교육을 단순한 기초교육 지원을 넘어 실버세대의 사회 참여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정책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함께 문해학교를 방문해 학습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오는 8월 27~28일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해교육 정책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문해교육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 누구나 문해교육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교육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열고 존엄을 회복하는 교육"이라며 "AI 시대일수록 사람을 중심에 둔 평생교육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국민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국가 평생학습 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