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Microsoft 미래교육에 힘 모은다

2026.10.20 12:59:05

AI 역량 강화 위한 MOU
교원 전문성 향상 시킬 것

 

한국교총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조원우)가 미래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AI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및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에듀테크, AI 및 소프트웨어(SW) 활용 교육 등 미래교육 관련 교류 확대 ▲양 기관의 교육활동 홍보 및 시설·인프라 활용 협조 ▲협력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 발굴·공유·확산 등이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협약식에서 “AI 기반 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충분히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적 전문성과 교총의 교원 연수 역량을 연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공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교총에서 강주호 회장, 문권국 사무총장, 이종욱 한국교육정책연구소장 등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Kevin Frey 최고책임자(Chief Impact Officer) 겸 부사장(Education/AI & Jobs 글로벌 대표), Anna Zongollowicz(Director, Education & Workforce Policy), 성종은 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 한국 총괄디렉터(Director, Microsoft Elevate)가 참석했다.

엄성용 기자 esy@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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