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시도 지정 교과교육연구회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모한다. 교실수업 개선과 자율 연구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 분야는 △수준별 수업 △방과후 학교 △영어교육 △학습부진학생 책임지도(이상 지정영역)와 △기타 수업개선 연구(자율영역)로 각 시도는 운영 연구회 중 10%를 오는 10월 선정해 추천하면 된다. 이 때 연구회 별 활동보고서 및 산출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교수학습 개선 기여도, 현장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현장 교원과 전문직, 해당 분야 학자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단이 실시하며 8월 중 심사․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포상은 초․중등 각 1편씩의 최우수작(연구회)에 대해 1500만원의 상금과 장관 표창(연구회 별 4명)이 주어지며 우수작 각 2편(1000만원, 〃3명 표창), 장려(500만원, 〃2명 표창) 각 11편씩 총 28편을 선정한다.
입상된 연구회의 활동실적은 동영상(수업 적용사례)으로 제작돼 현장에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