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

2009.02.04 13:22:46

 

화마로 민족의 자존심인 국보 1호 숭례문이 소실 된지도 2월 10일이면 1년을 맞이 한다. 숭례문 복구 완료 시점은 2012년 12월로 잡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난해 화재 현장 수습을 골자로 하는 1단계 작업을 마친뒤 현재는 부재 실측, 고증, 발굴, 설계가 중심이 된 2단계 복구 작업이 진행 중 이다", "현 상황이라면 3단계 복구공사는 내년 1월이 아닌 올 10월에 조기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숭례문 1층 누각 내부 모습.




1층 누각 외부모습.

















경복궁내 '숭례문 부재(건축물의 뼈대를 이루는 재료) 보관소'에서는 복구를 위해 부재 실측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재 실측을 위해 도면을 그리고 있다.



경복궁내 부재 보관소 전경.



부재 보관소.



숭례문 지붕위 장식기와에 위치한 '잡상'과 '용두'를 복원하고 있는 모습.



숭례문 지붕 위에 있던 장식기와의 파편들.


숭례문 지붕위에 위치한 장식기와의 파편들.



숭례문 지붕위에 위치한 장식기와의 파편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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