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열려

2009.02.10 19:01:19


"위기청소년 성장 반올림# 희망 더하기+"를 위해 10일 서울동부교육청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래놀이를 통해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관계, 인성관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심리치료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재환)은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위기 진단, 심리상담 및 치료 등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한 '학생생활지원센터'를 10일 동부과학교육센터에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학교부적응 및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심성수련, 심리상담, 인성교육 등을 제공하는 '반올림'프로그램에서 집단 음악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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