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농구부, 배구부, 테니스부 선수와 감독, 코치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빨래, 식사 등 장애우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함께 물놀이를 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경래 축구부 감독은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걸맞은 인격 또한 겸비해야 진정한 스포츠 스타가 될 수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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