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원 음악회 열린다

2013.10.17 20:49:09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과 학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음악으로 교사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다음달 8일과 12일 ‘2013 서울교원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8일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12일 공연은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다.

이번 축제는 합창, 아카펠라, 국악합주, 사물놀이 등의 분야에 26개 팀 44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영훈고 서울교사합창단 △서울대영초 아카펠라팀 카라멜라 △서울상봉초 브라스밴드 강동교직원빅밴드 △대광초 기악합주팀 아페투오소 △명일여고 피아노중주 혜윰 듀오 △국악고 국악합주팀 국악고중주 △서울상원초 사물놀이팀 어울풍장 등 7개 팀이 최종 선정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교원 음악축제 홈페이지(music.sen.go.kr)에서 신청하거나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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