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훈훈한 연말

2015.12.23 19:43:59

대부고 '나눔 한스푼' 동아리의 따뜻한 밥상


서울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대부도.
칼국수 집들이 즐비해 유명해진 ‘칼국수 도로’를 지나고 나면 대부고등학교가 나온다.
현관에 들어서니 1층 왼쪽 끝에 자리한 가사실이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이 학교 ‘나눔 한 스푼’ 동아리가 인근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음식을 대접하기로 한 날이다.

시끌벅적 소란하면서도 마음은 따뜻했던 대부도의 아침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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