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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 모집에 쏠린 관심

2016.07.28 17:27:10

박람회에 몰린 인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전국 140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참가대학별 상담관 ▲대입 상담관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대입정보포털(어디가)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고른기회전형 홍보관 ▲적성검사실 등도 운영된다.

대교협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31일 까지다.

상담부스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는 학부모들.

바닥에 앉아 자료를 살펴보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한 학생이 상담관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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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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