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영그는 가을

2005.09.27 09:17:00


공손히 고개 숙여 때를 기다리는 벼 이삭들!
들판이 황금 물결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벼농사는 못자리에서부터 수확하여 건조와 도정에 이르기까지 수십 번의 농업인들 손길을 거쳐야만 우리들 밥상에 쌀밥으로 오릅니다. 무더움과 가뭄과 태풍에 견디며 잘 자랐습니다. 알알이 여문 벼 이삭처럼 교육에서도 이젠 결실을 맺을 때입니다.
최홍숙 청송초등학교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