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 위로차 방문한 교육감님

2005.10.19 08:33:00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에 귀한 손님 한 분이 방문하셨다. 그 분은 바로 충청남도 교육을 총괄하시는 오제직 교육감님이다. 교육 현안을 챙기는데도 바쁘실텐데, 일선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특히 입시를 목전에 두고 눈 코뜰 사이 없이 바쁜 3학년 교무실에 들러 담임교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있었다.

최진규 교사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