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으로 혁신과제를 추진하는 앞선 관리자

2007.04.24 16:50:00


우리 학교의 혁신과제는 <약속 시간 지키기의 생활화>입니다. 추진 방법의 1순위는 학교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업 시간 지키기입니다. 이는 학교의 모든 업무의 중심을 교실수업개선에 두고 담임 선생님들이 충실하게 교실 수업 시간을 엄수하도록 하여 학력 향상을 꾀하자는 의도에서 시작된 혁신과제입니다.

이를 추진하는데 가장 앞장 서고 계신 분이 바로 새로 부임해 오신 이성범 교장 선생님과 이덕기 교감 선생님이십니다. 두 분께서는 선생님들이 수업이 아닌 공문 제출이나 환경꾸미기에 드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주기 위해 늘 마음을 써 주십니다. 특히 교장 선생님께서는 3월 초부터 교장실 환경을 손수 컴퓨터로 작성하셔서 일일이 출력하고 다듬어서 직접 제작하여 전교생의 사진을 게시하셨고 <강진생활보감>에 나오는 이달의 영어를 월별로 모아서 다시 컴퓨터 작업으로 학생수첩을 직접 만들어서 개인별로 워크북을 만들어 선물하셨답니다.

교감 선생님께서도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새내기 선생님들이 담당한 공문 업무를 직접 챙기셔서 도와 주시며 공문 때문에 수업 침해가 생기지 않도록 동분서주하십니다. 이처럼 학교 혁신과제를 직접 챙기고 솔선수범하시는 두 분 관리자 덕분에 마량초등학교는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질서정연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교육활동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학부모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이성범 교장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학급 자랑판입니다>



                        <교장 선생님이 직접 제작하신 개인별 영어 암기장입니다.>
장옥순 담양금성초/쉽게 살까, 오래 살까 외 8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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