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점심시간 풍경

2009.03.13 13:08:00


점심시간이 되자 제일먼저 우리학교 카누부가 도착했군요.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밥도 많이 먹어야겠죠? ^^*



오늘의 점심메뉴는 비빔밥.



우리학교 비빔밥에는 꼭 김가루가 들어간답니다.



먹음직스런 깍두기. 근데 아이들한테는 인기가 별로랍니다.



집에서는 김치에 젓가락도 안 대다가 그래도 학교에선 잘 먹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손수 배식도 하고...



서로 많이 먹으려고 경쟁도 하고....ㅋㅋ



배식구 앞에서 순서를 지켜가며 차례대로 배식받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배식구 앞에서 여유를 부리는 걸 보니 3학년학생들이군요.



예쁜 영양사 선생님께서 손수 깍두기를 떠 주자 남학생이 싱글벙글합니다.



점심시간마다 선생님들이 순번을 정해놓고 학생들의 배식을 돕고 있습니다.



돌을 먹어도 소화를 시킬 수 있는 나이이니 점심이 얼마나 맛있을까요.



자리에 앉아서도 질서지키기는 철저합니다.



"형님 먼저."
1학년 신입생들이 2, 3학년 형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식당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이번에 새로 구입학 식탁입니다. 식탁과 의자가 일체형이라 매우 편리합니다.
식사를 끝내고 일어서면 의자가 자동으로 식탁 안으로 들어가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답니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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