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개통식 광경(1900년) - 한강 철교 준공과 더불어 7월 5일 역사적 개통식을 가진 경인철도
▲ 서소문안 풍경(1900년) - 서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위치하던 서소문은 1914년 일제의 도시계획으로 철거되었다.
▲ 해태상 앞의 불량소년(1900년) - 광화문 화재를 막기 위해 만든 해태상 앞에 모여 담배 피우는 아이들
▲ 광화문 전경(1900년) - 광화문 뒤로 인왕산이 보이고 해태상 머리 위에 올라간 아이가 있다.
▲ 최초의 국립극장 기예단원들(1902년) - 고종 40주년 기념행사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정동에 세운 국립극장의 기예단원들은 궁내부 소속이었다.
▲ 옹기장수들(1903년) - 부산의 옹기장수들이 옹기를 선착장으로 운반하고 있다.
▲ 덕수궁 화재 - 당시 경운궁이었던 덕수궁이 1904년 4월 14일 대화재로 전소되자 덕수궁 돌담과 대안문을 배경으로 화재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대한문 전경(1906년) - 화재로 전소된 덕수궁(대안문)을 재건한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과 대한제국을 조롱하기 위해 안(安)을 한(漢)으로 바꿔 큰 도적놈이 드나든다는 대한문이 되었다.
▲ 순종황제 행차(1907년) - 즉위식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에 도착한 일본 황태자를 마중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대한문을 나서는 순종황제
▲ 여름날 종로 풍경(1907년) - 소나기가 지나간 여름날 오후 순종 즉위식을 위해 집집마다 태극기가 계양된 종로를 삿갓을 쓴 나무장사들이 지나고 있다.
▲ 땔나무 저자거리(1907년) - 종로의 나무시장 뒤편이 동대문이다.
▲ 순종황제의 친경식 장면(1907년) - 밭을 직접 갈고 농사를 권장하는 친경식에서 순종황제가 백성들과 함께 술을 나눠 마시는 농주례의 모습
▲ 순종황제 친경식 - 음력 3월 초 돼지날에 선농단(사적 제436호)에서 행해지던 친경의식
▲ 일진회의 친일행각(1907년) - 구한말 친일단체인 일진회가 일본 황태자의 조선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 앞에 세운 환영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