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스타 요리사

2011.10.26 09:29:00


엄마들이 스타 요리사가 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가족들에게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령고 평생교육원 요리반에 등록한 것이다.

강사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 아래 생활계획표를 짜듯 레시피를 정해서 하루하루 요리실습을 해나가고 있다.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어머니들. 이처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마음으로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 진정한 스타 요리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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