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 선생님들, 방학 중에도 비지땀을 흘리다

2012.01.06 00:14:00


서령고 선생님들이 한겨울에 때아닌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서령고는 이번 겨울방학에 정교사 37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3일간의 강도 높은 맞춤형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수력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교과전문지식, 교수·학습 방법, 수업 장학력, 교육관과 리더십 등 현장 적응력에 유용한 내용으로 매일 연수를 받고 있다. 특히, 서령고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교사로서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신장시킨다는 방침이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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