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또는 ‘무시’로… 누가기록 관리도
행동문제의 원인을 우선 살펴야 할 텐데요. 이런 경우 관심 끌기(Attention)거나 힘의 추구(Power)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관심 끌기일 경우는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를 훈육에서는 의도적 무시(Planned ignoring)라고 합니다. 반응을 얻고 싶은데 이에 실패하면 그만둔다는 원리입니다. 다음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은 근접 간섭(Proximity)입니다. 시치미 뚝 떼고 소리가 나는 곳 근처를 평소 수업 때처럼 순회합니다. 그러다가 아이와 눈이 마주칠 경우 다른 아이들이 눈치 못 채게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저어 신호(Signal)를 보내주세요. 다른 아이들이 눈치를 챌 경우 아이는 검투사가 되어 교사와 저항하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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