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2017.02.01 16:56:03

개회식에 참석한 새내기 교사들이 밝은 표정으로 앉아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관내 유·초·특수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가 1일 오전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에서 열렸다.

‘초심을 간직하며, 나의 빛깔을 만들어가는 새내기 교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197명의 임용예정자들 참석해 현장중심의 직무역량 강화에 대한 다양한 다양한 수업을 들었다.

박정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내기 교사들이 올바른 교육관과 가치관을 갖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 학생들과 더불어 자신의 꿈도 행복하게 그려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교육연수원은 다양한 이벤트로 신규교사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새내기 교사들이 연수원 관계자로부터 축하의 장미꽃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새내기 교사 모두가 교육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구사들은 이번 연수에 의미를 더하고자 평일 늦은 시간까지 축하하고 연습했다. 박정희 원장을 비롯한 연구사들이 축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신규 임용교사로서 굳은 각오를 보이듯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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