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방학중인 서울동답초 4학년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10월 25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있는 제2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영화 촬영이 한창인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쓴 시나리오에 감독, 연출, 연기를 더해 그들만의 영화를 제작한다. 이 학교 최재광 교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영화제는 지난해 90여편의 영화가 출품돼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는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오전 방학중인 서울동답초 4학년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10월 25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있는 제2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영화 촬영이 한창인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쓴 시나리오에 감독, 연출, 연기를 더해 그들만의 영화를 제작한다. 이 학교 최재광 교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영화제는 지난해 90여편의 영화가 출품돼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는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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