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길 참 잘 했어요

2017.10.10 09:44:28

나도 자신이 생겼어요

<전라남도대회에서 당당히 은상을 수상한 공상우군>


담양금성초(교장 최종호) 5학년에 재학 중인

공상우 군이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이중언어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답니다.


발표장에는 할머니와 아버지까지 참석하여

공상우 군의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셨답니다.


수줍던 소년이 당당해졌어요.

담양군 대회 1등을 하더니

도 대회 출전하더니

이렇게 잘 웃게 되었어요.


한국에 오길 참 잘 했다고

행복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외워서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장옥순 수필가, 시조 시인, 전남 담양 금성초 교사 jos228@hanmail.net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