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2017.11.16 13:43:50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6일 예정이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됐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을 비롯해 시험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5일 밤 경기 수원의 한 고3 수험생이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왼쪽 사진). 16일 오전 여의도여고 시험장 문이 굳게 닫혀있다.


이효상 기자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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