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제15회 한글사랑글짓기

2019.10.07 12:50:55

초·중·고생 대상 15일까지 접수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회장 김철용)은 ‘제15회 한글 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출품작을 10월 15일(당일 소인 유효)까지 접수받는다. 참가 자격은 울산시 관내 초·중·고생으로 응모 방법은 방문·우편·이메일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우편을 원하는 참가자는 주소 ‘우편번호 44407, 울산시 중구 다운로 1, 대왕빌딩 602호. 울산교총’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ufta2672392@hanmail.net로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파일명은 ‘○○초-홍길동.hwp’로 해야 한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고, 학교 단위 응모의 경우 시행문 없이 작품만 제출한다. 입상작품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작품집 발간을 위해 방문 및 우편 접수한 입상작품은 추후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뒤 심사기준을 일임한다. 시상 내역은 응모편수에 따라 다소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11월중 각 학교로 연락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글의 내용은 ‘한글사랑’, ‘나라사랑’ 등 자유로이 선정할 수 있다. 글의 형식 또한 제한은 없다. 원고 분량은 초등생 A4 2매 내외, 중·고생 A4 3매 내외다. 규격은 제목 16포인트,  본문 12포인트, 글자체 신명조, 줄 간격 160%를 지켜야 한다. 여백은 위·아래 15, 오른쪽·왼쪽 20, 머리말·꼬리말 10이다. 오른쪽 상단에 학교명, 학반, 성명, 연락처를 반드시 기입하고 출력 시 뒷면 내용과 겹치지 않아야 한다.
 

이 같은 형식은 울산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울산교총 관계자는 “홈페이지 공지된 사항에 잘 맞춰야 하고, 전화 문의를 통해 꼼꼼히 작성해 불이익이 없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052-267-2392(울산교총 사무국).  

한병규 기자 bk23@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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