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기 용인교총은 지역 내 회원들을 대상으로 19일 제2회 역사·문화 탐방(사진)을 진행했다. 참가자 80여명은 경북 문경새재와 충북 괴산 조령 자연휴양림 일대를 돌아봤다.
김유성 회장(죽전고 교장, 작은 사진)은 “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가 기존 정기 영화 관람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18일 김 회장은 경기대에서 경기 관내 고등학교장 약 3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한국국공립고교장회, 경기국공립고교장회 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