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초등학교(교장 박근호)는 2019년 10월 25일(금) 13시~16시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교환경 시범학교 중간보고회를 5명의 컨설턴트와 관내 참관교사 등 70여명을 초정해 개최하였다.
대해초등학교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021년 2월까지‘i-FRESH 프로그램을 통한 푸른 숨·맑은 교실 만들기’라는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그 해결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체계적인 학교 환경조성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학교환경 교육 수업능력의 신장 및 시범학교 운영 점검, 하반기 수업력 향상을 위한 수업나눔 협의회 순으로 이뤄졌고, 특히 학년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따라 관련 주제 선정과 재구성, 교과통합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여 연구학교 운영 주제의 다양한 운영 방안 제시로 참관 교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대해초등학교(교장 박근호)는 “무엇보다 학교환경 시범학교 지정에 따라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 및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에 주력하였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범학교 주제를 교육과정에 녹여내고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성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 예방 및 대응교육을 통한 환경감수성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