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에서 배운다

2012년도 들어서 학교는 더욱 바쁘게 시작했다. 학교폭력 대책, 주5일제수업 등으로 학교에서 부담해야 할 업무가 끝이 없을 정도로 늘었기 때문이다. 그간의 업무로도 벅찬 학교 현장은 늘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면 대책마련에서부터 계획, 관련 공문 등 업무가 배가된다. ‘교사는 공문을 작성하는 사람인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인가?’ 끊이지 않는 의문. 해답은 없는 것일까? 100% 현장체감도는 아니지만 보다 나은 교육환경 개선 현장이 있다. 이들의 비법을 들여다봤다.

2012.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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