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_선생님은 내 친구, 나의 선장님!

‘학교는 배움의 장소다’라는 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나 또한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들어왔던 말이다. 하지만 원고청탁서에 쓰인 ‘학교가 진정한 배움의 장소가 되기 위해 선생님께 바라는 점’이라는 문구를 봤을 때 이 문구가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 앞에 ‘진정한’이란 말이 붙어있었으니까. ‘진정한 배움의 장소=학교’, 잠시 책을 덮고 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2013.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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